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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444

우리집 제사상 제사음식 차림표 할머니 기 제사 음식 상차림 2014. 3. 23.
여자 후배 결혼식에 다녀왔다 정신이 없다보니 당최.. 이제는 블로그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페이지뷰는 점점 곤두박질을 치고.. 수익은.. 처참;; 아 몰라 그냥 일기나 쓸거야. 여자 후배 결혼식에 다녀왔다. 학부 시절 함께 학생회를 하던 아이였다. 예뻤고, 성격이 좋은 데다가, 제법 싹싹하기까지 하여 모든 이의 사랑을 받던 아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많이 왔다. 그런데 그 중 대부분이 동기였음을 생각해보면 뭐.. 꼭 그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후배의 후배들도 제법 왔음을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같고.. 아리까리하다. 조교가 됐다는 소식을 아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 듣고 놀라는 사람도 있었다. (그나저나 오늘 수당 들어오는 날인데 왜 안 들어오는 거냐.) 변화한 학교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2014. 3. 1.
대학 교원(조교) 초임임용 호봉 획정(몇 호봉인가?) 조교가 되었고. 오늘은 임명장을 받았으며. 호봉도 정해졌다. 중등교사가 되었다면 9호봉이 되었을 것 같은데.. (군대 포함하면 11호봉인가?).. 잘 모르겠다. 하여간 확실한 것은. 나는 사범대를 졸업하기는 하였으나 대학 교원 임용에 있어서 그것이 호봉에 가산되는 경력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고, 조교 임용에 기본으로 2년의 호봉이 인정되고, 군복무기간 (2년 2개월) 중 2년을 인정하여, 2+2=4 => 하여 4호봉이 되었다. 다음 호봉 획정일은 2015년 1월 1일이었던가.. 2014년 12월 31일이었던가.. 2014. 2. 27.
조교 대행 2주차, 그리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조교대행 2주차. 임용은 요원하다. 3월 2일 임용날까지 내가 살아있을지도 의문이다. 오늘은 학부 졸업식이 있었다. 남자 07학번 08학번.. 여자는 09학번 10학번이 졸업했다. 조교대행으로 가서 앉아있었다. 옛날엔 이런 날에는 "아 이렇게 한 시대가 가는구나" 싶었는데.. 요새 애들은 그닥 과에 충직하질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이제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아무 느낌도 들지 않았다. 애국가와 묵념 과정에서 음악 소리에 디스코 뽕짝이 섞여 재생되는 바람에 묵념 도중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시부랄 내 일도 바쁜데 기간제 교사 살 인간을 알아봐야 하는 게 짜증났다 그나저나.. 큰 사고가 났다. 부산외대 오리엔테이션 천장 붕괴 사고.. 뉴스를 보는데.. 사람이 .. 201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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