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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우리 아파트 가격 (39평, 46평, 58평) -2억~2억4천

by 통합메일 201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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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14랑 국민은행이랑 해서 데이터가 2종류인데


주변에 들리는 얘기와 비교해보니 국민은행 쪽 자료가 더 신빙성이 있는 것 같다.


39평은 2억1천

46평은 2억 3천

58평은 2억 4천



옆라인에 58평 말고 64평 짜리가 있는데 마음 같아선 거기로 가고 싶다.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한 2억5천 하려나? 이사비용이 문제라서 그렇지..


아 그리고 리모델링..............(숙연)


평형 사이에 1~2천만원의 차이가 존재하는 듯 하다.


물론 지방의 낡은 아파트라서 가능한 금액이다.


95년에 지어진 아파트다.


옆 동네에 새롭게 지은 아파트도 있긴 한데 35평인가 39평인데 작아서 우리가 살진 못하고 그냥 가지고만 있다.


근데 집값은 그 아파트가 훨씬 비싼게 함ㅋ정ㅋ


낡은 아파트이다 보니.. 그리고 대형평수이다보니.. 세대수가 적어 관리비가 좀 나오는 편이긴 하다.


통신비 가스비 제외하고.. 20~40정도 나온다.


그러니까 전기, 난방, 수선비, 인건비 뭐 그런거..


처음 이사왔을 때는 20만원이 안 넘기도 했었는데..


하긴 다른 집 보니까 여름/겨울에는 막 80만원도 쓰고 -_-;


하여간.. 넓어서 좋다... 근데 더 넓으면 좋겠다.


넓은 집 청소가 힘들다는 건 진짜.. 안 살아본 사람들의 기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지...


최신 고급아파트의 대형평수는 어떨까 궁금하다.


물론 비싸서 꿈도 안 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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