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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청주 산남동 청와삼대 족발 (개인적으로 비추)

by 통합메일 2016.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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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는 항아리 보쌈이 자리가 없어서


청와삼대라는 곳으로 갔드랬다.


다음지도에서 리뷰 80개를 차지하고 있길래


믿고 갔다.


주차장에 차도 많은 게 좋아보였다.


근데 음식 나오는 질과 퀄리티가 어째 영 별로다.


중 짜리가 35,000원인데 2~3인 분량이다.


먹어보니 정말 3인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부모님이랑 나의 구성이라, 사실 그리 많이 먹은 편은 아닐 것인데..



대 짜리는 4만원



제천에서 32,000원짜리 중을 먹었을 때는.. 꽤 풍족하다는 느낌이었는데


항아리 보쌈과 비교해도..


여기는 양이 너무 딸린다.


그리고 밑반찬으로.......건빵이 나오다니 하하하핳



하하하하


하하하하


차라리 주질 말지


건빵 너무 충격임.





김치와.......양념무말랭이도 조금씪 밖에 주지 않음.


항아리 보쌈에서는 매우 풍성하게 주던 것과 비교된다.




종업원도 중국 사람으로만 채워진 듯




"사장님 부자 되세요."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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