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8일 노트북 추천 모델들
1.ACER AO756
네이버 지식쇼핑 링크: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753644609&cat_id=40009542&frm=NVSHSRC&query=ao756
램4G의 경우 가격: 35.4만원
CPU: 1007U(인텔 아이비브릿지), 1.5GHz
크기: 11인치
키감: 하
2.한성컴퓨터 SPARQ M53V-G590
4G램의 경우: 36.8만원
CPU: B980(인텔 샌디브릿지 아이비 브릿지 이전 모델), 2.4Ghz
크기: 15.6인치 어우 존나 크네
키감: 안 쳐봐서 나도 모르겠음.
3.LENOVO 아이디어패드 S400 59364582
네이버 지식쇼핑 링크: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895098747&cat_id=40009610&frm=&query=s400
4G램의 경우: 41.8만원
CPU: 2117U(인텔 아이비 브릿지), 1.8Ghz
크기: 14인치
키감: 상
4.LENOVO 싱크패드 E430 6271-9CK
4G램의 경우: 41.9만원 (사은품으로 외장하드를 준다고 함.)
CPU: 2020M(인텔 아이비 브릿지) 2.4Ghz
크기: 14인치
키감: 상 + 빨콩(Ultra Nav)이 주는 최강의 편의성. (그래서 내가 참 좋아함)
5.TG삼보 에버라텍 PS-301 NXI-K7000.NT002
4G램 포함시: 39.9만원
CPU: 2117U(인텔 아이비브릿지. 1.8Ghz) (위위의 S400이랑 같음 U가 들어가는 건 저전력 CPU그래서 클럭도 낮음. 바로 위에 E430의 경우에는 M이 들어감 그래서 클럭이 높은 대신 전기를 노트북 치고는 좀 많이 먹는 것),
크기: 13.3인치
키감: 중
그래도 AS가 가장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6.아수스 X301A-RX258D
4G램 포함시: 44.8만원
CPU: 2020m 2.4Ghz
크기: 13.3인치
키감: 나도 안 쳐봐서 모름
컴퓨터 부품계의 명품으로 통하는 ASUS가 주는 된장감
7.한성컴퓨터 U33X ForceRecon 1317
링크: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860917088&cat_id=40009599&frm=NVSHSRC&query=u33x
4G램 포함시: 41.8만원
CPU: 1037U(인텔 셀러론 1.8Ghz)
크기: 13.3
키감: 몰랑
맥북에어를 빼다 박은 빈민에어.
정리
|
ACER AO756 |
한성컴퓨터 M53V-G590 |
LENOVO S400 59364582 |
LENOVO 싱크패드 E430 6271-9CK |
TG삼보 PS-301 NXI-K7000.NT002 |
아수스 X301A-RX258D |
한성컴퓨터 U33X ForceRecon 1317 |
가격 (만원) |
35.4 |
36.8 |
41.8 |
41.9 |
39.9 |
44.8 |
41.8 |
CPU |
1007U 1.5Ghz |
B980 2.4Ghz |
2117U 1.8Ghz |
2020m 2.4Ghz |
2117U 1.8Ghz |
2020m 2.4Ghz |
1037U 1.8Ghz |
크기 (인치) |
11 |
15.6 |
14 |
14 |
13.3 |
13.3 |
13.3 |
무게 (Kg) |
1.38 |
2.2 |
1.58 |
2.15 |
1.6 |
1.7 |
1.5 |
키감 |
하 |
몰라 |
상 |
상+빨콩 |
중 |
몰라 |
몰라 |
까기 |
너무 작다 |
한성, 구세대 CPU |
이중인격적 색깔 |
싱크패드의 전통이 붕괴됨 |
너무 무난함 |
몰라 |
한성, 소음 |
총평
자, 고르는 건 당신의 결정입니다! 야호
물론 저는 씽크패드 빠돌이기 때문에 싱크패드 E430을 사거나, 아쉬운대로 Lenovo S400을 살 것 같습니다. 특히 무게 측면에서는 차라리 S400이 더 낫네요. 키감은 이전에 롯데마트에 가서 AO756, 레노버, 삼보를 시건해본 경험에 비추어 적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쓰다보니 키감에 다소 민감한 편인데 회사마다 키의 재질마저도 다르니 키감이 극명하게 갈리더라고요.
에이서 AO756은 작고 예쁘긴 한데 완성도의 조악함과 키 배열이 너무 촘촘해서 제대로 쓸 수 있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한성 M53V는 아버지께 사드릴까 생각도 했던 물건인데 확실히 15.6인치는 너무 크기도 크고.. 한성이라는 브랜드가 아직 제게 그 정도의 신뢰를 주지는 못하는 것 같군요. 만약 한성만 딱 놓고 물어본다면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다른 기성 브랜드와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한발짝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인 듯 합니다.
레노버 S400은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정말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것 같네요. 외관도 깔끔 말쑥하게 생겼고, 스펙 역시 무난하게 어디 하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중인격적 색깔이라는 것은 외관은 밝은 색깔인데 열어보면 새까맣다고 붙인 것인데 깔게 없어서 색깔이라도 까야겠다는 심산으로 적었죠.
레노버 씽크패드 E430은 노트북계의 명품 씽크패드의 혈통을 부분적으로 이어받은 모델입니다. ‘부분적으로’가 중요한데 이런 씽크패드 Edge 모델들이 생겨나면서 기존의 유저들로부터 딱딱하고 정제된 씽크패드의 고집들이 많이 포기됐다고 비난을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절반은 동의하고 절반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제품도 따라가야겠지요. 기존의 씽크패드 제품들이 거진 다 하나 같이 100만원~200만원 중반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고가품이었음을 생각해볼 때 이런 보급형 모델이 출시됨으로써 라이트 유저들도 쓸 수 있게 된 것은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TG삼보의 PS-301은 국산 브랜드 중에서 기특하게도 가성비 모델을 뽑아주고 있습니다. 한성을 제외하면 국산 모델 중에 저 정도의 경쟁력을 가진 건 삼보 뿐인 것 같네요. 실물을 봤는데 그냥 깔끔합니다. 새까맣게 생겼어요. 무난무난무난무난. S400이랑 크기/색깔 빼고 똑같습니다.
아수스는 잘 모르겠어요. 몰라서 추천을 못하겠음. 그냥 종종 언급되는 모델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빈민에어!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 한성에서 야심차게 출시하면서 예약판매도 하고 그랬던 모델인데, 일단 외관에서 먹고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에다가 애플 마크를 붙이거나 아니면 뭐 다른 마크를 자기가 알아서 제작해서 붙이고 다니는 이들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슬슬 사용기가 올라오다보니 수려한 외관을 따라가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있던 모양입니다. 자세한 것은 검색을.. 저도 귀찮아서 확신 있게 말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적고 보니 일반 유저들에게는 레노버 S400과 삼보PS-301을 추천하는 게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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