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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7일에 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의 Troublemakerofficial이라는 계정을 통해 올라왔고요.
이 포스트가 작성되는 현재 90만명이 시청했습니다.
업로드 된지 10시간 됐다고 나오는 데 10시간 동안 90만명이 시청을 했다는 건 1시간에 9만명이 본다는 거고..
1분에 1500명, 1초당 25명이 본다는 게 되겠군요.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 이런 추진력은 얼마간 더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뮤직비디오 내용이 약간 '막간다'라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상당히 선정적입니다.
따라서 이걸 바라보는 현아 팬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제 경우에도 불편함 비슷한 느낌과 감사함(응?) 비슷한 느낌의 양가감정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아무튼 뭐 어차피 만들어진 비디오.. 화면의 전환이 빠르니 스샷도 찍고..
자 감상하시죠.
그리고 이건 스크린샷들이예요.
장현승 씨의 조커 분장은 참 좋았는데, 현아 씨의 저 파란 헤어는.. 좀 무리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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