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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브라우저 속도 테스트]크롬, 파이어폭스, 익스플로어, 오페라 2013년1월15일버전

by 통합메일 201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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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브라우저 속도를 테스트해 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lifehacker.com/5976082/browser-speed-tests-chrome-24-firefox-18-internet-explorer-10-and-opera-1212


이 포스트가 올라온 사이트인데요, 주기적으로 브라우저들의 속도를 테스트하는 모양입니다.

사용된 브라우저들의 버전은, 크롬 24, 파이어폭스 18, 익스플로어10. 오페라 12.12입니다.

버전을 보면 아시겠지만 시간이 좀 경과한 테스트 결과물들입니다.

2013년 1월 15일자 포스트네요ㅎ_ㅎ;

그냥 "그땐 그랬지"하는 심정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또 오페라 꼴을 보면 지금도 그러니까요? ㅠㅠ



1.브라우저 부팅 속도: 크롬




2.아홉개의 탭 로딩 속도: 크롬과 익스플로어




3.URL loading: 크롬







4.콜드 리스토어.. 껐다 켜거나 닫은 창을 복구하는 것 같.. : 크롬



5.자바 스크립트: 크롬



6.아홉개의 탭 열었을 때의 메모리 점유율: 파이어폭스



10.아홉개의 탭+ 다섯개의 확장기능(애드온) 사용 할 떄의 메모리 점유율: 파이어폭스




이러하답니다.

흐아.. 근래에 들어서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종류가 과거보다는 비교적 다양화되어 가면서, 자신의 기호와 개성에 맞게 브라우저를 골라 쓰는 트렌드가 형성되기도 하였고, 그에 따라서 자신이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대하여 모종의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생기게 된 것 같은데요, 저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군다나 오페라라는 낮은 점유율의 브라우저를 쓰다보니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이건 뭐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들 중에서는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굳이 검색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오페라 브라우저 쓰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네요.

오페라가 그렇게 유저가 적은 이유는 아마도 위의 실험 결과가 얘기해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기도 한데요; 뭐 하나 잘 하는 게 없으니? ㅎ_ㅎ

그래도 변명을 해보자면 위 실험에서 사용된 오페라는 과거의 프레스토 엔진 기반의 12버전이고 약 11개월이 지난 지금은 오페라 18버전이 나왔다는 거? 그래서 지금 테스트하면 또 좀 다를지도 모른다는 거?

하지만 다시 절망하자면, 새롱 나온 버전은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 거 ㅠㅠ?

아아 우리 오페라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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