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 링크 클릭시 네이버 메인 페이지가 뜬다면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보셔요
뽐뿌에 향수가 떴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향 1위라고..
진위야 알 방도가 없으나..
예전부터 그 명성을 들어왔던 향수인지라....
100ml 구입했다.
공병은 개당 900원
CK one 로션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냄새가 너무 쎄서 역할 정도였다.
아무리 입소문이 잘 난 향수지만
로션에서 그렇게 당하니 아무래도 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받아서 뿌려보니까 은은한 게 제법 괜찮다.
이전에는 불가리 익스트림 뿌르 옴므를 사용했다.
지속력 하나는 킹왕짱이라는 말에 구입을 했었고
확실히 오래 가는 것 같기는 한데, 오래 가다가 끝에 향이 좀 변질되는 느낌?
느끼함만 남는 느낌?
불가리가 처음에 좀 톡 쏘는 향이 있다면
CK one은 처음부터 좀 부드럽다.
불가리는 톡 쏘면서도 좀 묵직하다면
CK one은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축인 것 같다.
됐다, 향수 두 개 사본 놈이 무슨 말을 더 할까
하여간 병도 예뻐서 그냥저냥 마음에 든다.
공병 하나 사봤는데 참 유용하다.
하나 더 살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다.
반응형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고백을 했다. (0) | 2014.04.20 |
---|---|
고시히카리 햅쌀 큰밥 수령 개봉기 (0) | 2014.04.18 |
무릎 연골 부상, MRI촬영 40만원의 자기공명 ㅎ_ㅎ (2) | 2014.04.08 |
락포트 로퍼 K60423 - 마음에 드는 구두 (0) | 2014.04.01 |
지이크 까노니코 슬림 정장의 핏과 내가 좋아하는 정장의 핏 비교 (0) | 2014.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