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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남자라면 칼 하나쯤 있어야! 콜드스틸 터프라이트(cold steel tuff lite), 더블에이전트(double agent)

by 통합메일 201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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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가 무료하긴 한 모양이라고 느끼는 게


하다하다 이제는 칼 뽐뿌가 다 온다


학교 후배 중에서 나이프 수집을 취미로 하는 녀석이 있는데


옛날에는 그런 녀석의 취미를 그냥 좀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그러고 있으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런데 이 나이프의 세계도 참 심오하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일단 날의 길이가 15cm를 초과하면 도검소지증을 소지해야만 구입이 가능한데


이번에 소개하는 이 녀석은 날이 매우 짧고 귀여운 녀석이라


도검소지자격 같은 번거로운 일을 거칠 필요는 없다.



사실은..


진짜 마음에 드는 것은


콜드스틸 더블에이전트(cold steel double agent)인데..






대략 이렇게 생겼다.


카람빗 스타일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고리가 있다.


영화 <아저씨>에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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