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123 서부동 청해짬뽕 후기(해물짬뽕+탕수육) 저녁 시간에 방문한 청해짬뽕. 짬뽕 전문전인만큼 해물짬봉을 주문했다. 루 라든지, 짬뽕타운 같은 곳들과 비교하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다. 일단 장점을 따져보자면 탕수육의 경우에는 9천웑자리 작은 메뉴가 있어서 아주 딱 좋았다. 다만 짬뽕의 경우에는 뭐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느낌은 안 들고.. 특히 나 같은 경우에는 미더덕을 싫어하는데.. 미더덕이 들어 있어서 좀 더욱더 별로였던 것 같다. 나는 차라리 탕수육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동행자는 둘 다 별로라고 해서ㅎㅎ 민망했다랄까. 하여간 나는 탕수육의 맛과 가격대가 참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0. 5. 30. 처갓집 양념통닭 반반 후기 교촌 따위는 껒여 나는 이 치킨이 정말 좋다. 살코기가 아주 알차다. 훌륭해 멋져. 육질이 알차다 보니까 오히려 술이 잘 안 먹히는 효과가 있기는 하다. 2020. 5. 30. 오랜만에 수가성 순두부 완탕 수가성 순두부는 이제 9천원이라는 가격의 위용을 자랑한다. 그래서 마음 놓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하여간.. 이따금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의 차원에서 먹을 수는 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종류의 순두부가 있는데 나는 그 중에서 돼지고기 순두부 매운맛을 가장 선호한다. 여러 순두부를 거친 결과 이게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2020. 5. 30. 노랑통닭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속물티슈 제물티슈 뇌물티슈) 크게고민하지 않고 뼈있는.. 후라이드로 주문했다. 여기는 뭐랄까.. 닭을 굉장히 작게 조각내서 파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좀 뭔가 양이 많아지는 느낌인데 막상 먹다보면 사실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다. 속물티슈, 제물티슈, 뇌물티슈라니 정말 재미있는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0. 5. 30. 이전 1 ··· 3 4 5 6 7 8 9 ··· 3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