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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쓰는 따가리샷입니다."
어제는 그저께 보고 온 영화 <변호인>의 감상문을 쓰는데 12시간이 넘게 걸렸다.
아무리 23페이지라고 하지만 그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한 시간에 두 페이지 정도 썼다는 말인가.
하기사 시간만 들인다고 나오는 글은 차라리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계산과 다짐대로라면 지금쯤은 "소설 쓰는 따가리샷입니다."라고 해야 할텐데, 강상문만 쓰고 있다.
역시 아직도 입력이 덜 되어서 출력이 안되는 것일까? 텁텁하다.
하지만 뭔가 쓰고 있다는 사실에 덜 아픈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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