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먹고 몸의 변화 - 신타6엣지 초코파우더-직구 가격 차이

[BSN] 신타6 엣지 딸기맛 단백질 쉐이크 1.75kg X 1통(48회) : 글랜비아BSN

사실은 위의 것을 먹고보고 싶은데.. 어쩌다보니 초코만..

그래도 초코도 맛있습니다.

한국 신타6 공식 지정 스토어 : 글랜비아BSN

이건데

근데 되게 비싸네요

8만원 정도네요?

 

11번가 아마존 직구로 구입하니 통당 4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두 통에 8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구입했죠.

 

먹은지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쇠질이나 격한 운동도 그리 하지는 않고요..

 

몸의 체형은 꽤 돼지

176cm에 몸무게는 83정도가 나갑니다.

원래는 82kg를 꾸준히 유지했는데

이제는 83kg에 안착하는 느낌이라 무척 슬픕니다.

어쩌면 이 단백질 보충제 때문에 더 찌는 건가 싶기도 하고?ㅋ

하는 운동이라고는 걷기 정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30분 정도 걷습니다.

그래도 단백질 먹고 몸의 어딘가에 힘을 주고 다니니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과연?

 

다만 아주 약간.. 느끼는 변화가 한 가지 있는데

확실한 건 아니고 정말 그냥 기분 탓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다 제 몸의 피부를 만져봤는데

이게 좀 전반적으로 단단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 이전에는 온통온통 물렁물렁 말랑말랑했다면

(아 물론 속에는 그래도 근육이 좀 있는 편이긴 했지만)

이제는 그래도 겉표면까지 좀 야물어진 느낌?

ㅎㅎ 일주일도 안 됐는데요?

 

허튼 소리지만 혹시나 싶어 기록 삼아 적어봅니다.

아 그러고보니 최근에 노가다할 일이 많아서 알게 모르게 힘을 좀 쓰기는 했군요

네 몸이 그것도 운동으로 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동과 운동의 차이는 분명하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