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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23

남원주박가네 추어탕 후기 설악추어탕과 비교할 때 좀 묽다. 보쌈을 몇 개 주는 게 특징. 2017. 6. 18.
제천 제주짬뽕 제천점 해물짬뽕, 알짬뽕, 우육짬뽕 후기 제주짬뽕에 가봤다. 해물짬뽕은 9천원, 알짬뽕과 우육짬뽕은 7천원씩이다. 해물짬뽕이 왜 그렇게 비싼가 했더니 낙지가 통째로 들어있었다. 국물은 너무 맵지 않고 딱 좋다. 일반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은 너무 자극적인데 반해 이곳의 짬뽕은 그리 자극적이지 않다. 하지만 나는 땀을 엄청나게 흘렸다. 거의 세수하는 수준으로 땀을 흘렸고, 셀프로 퍼다 먹는 밥을 한 공기 가득 말아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졌다. 나는 정말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인데 이곳에서의 식사는 원 없이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2016. 12. 26.
원주 레스토랑 쁘띠졸리 - 피자, 파스타 원주 레스토랑 쁘띠졸리다. 나는 삐깐떼 피자와 치킨 올리브 파스타를 먹었다. 그냥 저냥 꽤 맛있었고, 2인 식사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하긴.. 돈이 얼마냐 ㅎ_ㅎ;;;;;;; 2016. 9. 19.
제천 맛집 행복한 숯불구이(충북 제천시 서부동 992) 오랜만에 괜찮은 고깃집을 찾았다. 제천에 맛집 많다많다해도 사실 괜찮은 고깃집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그래도 여기는 제법 인정을 해줄만하다. 고기 그 자체보다는 흠.. 인테리어? 메뉴는 이러한데 우리는 통생삼겹살이랑 매생이오리탕을 먹었다. 원래 상호는 '행복한 오리'였는데 가게 이전을 하면서 행복한 숯불구이로 이름을 변경하게 된 모양이다. 오리메뉴가 적지 않다. 오리집인데 삼겹살을 겸하고 있던 모양 고기는 그냥저냥 괜찮다. 삼겹살 맛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어지간히 맛있지 않고서야 극찬이 나오기는 힘들다. 그런데 저 매생이 오리탕은 좀 대박 이런 궁합이 있을 줄이야. 꿀꺽꿀꺽 잘도 넘어가고 중독이다. 계속 먹게 된다.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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