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123 제천 명동 땡큐맘 치킨 학교 근처에 있어서 종종 이용하게 되는 땡큐맘 치킨이다. 이게 뭐더라.. 갈릭치킨인가 그거였는데 가격은 17,000원이었던 것도 같고 19,000원이었던 것도 같고 기억이 잘 안 난다. SoSo 2016. 2. 24. 충북대 정문 한약돼지 돼지고기김치찌개!!!!!! 정말 오랜만에 충대 정문에 있는 한약돼지를 방문했다. 오랜만 오랜만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온 걸까? 마지막으로 온 게 대학교 1학년 때가 아닌가 싶다. 여전히 그 명성에 걸맞게 훌륭한 맛을 보여주었다. 다만 미리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뭐랄까.. 좀 기다렸다랄까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ㅋㅋ 하지만 맛있으니 뭐 ㅋㅋ 여기서 엄청 마신 거 같다. 2016. 1. 23. 제천 토담오리진흙구이 (오리 통구이!! 오리알!!) 사회과 회식으로 갔다. 조교할 때는 꽁밥 진짜 많이 먹었는데 오히려 학교에 와서는 그런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닭이나 오리에 별로 취미가 없지만 여기는 일단 굉장히 인상적인 것이 오리가 수정 쟁반 위에 나온다. 이렇게 하면 굉장히 오랫동안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ㄷㄷㄷㄷ 그냥저냥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다. 한 마리에 3만 얼마였던 기억인데.. 특색있게 생색내고 싶을 땐 완전 좋을 것 같다. 2016. 1. 23. 청주 용암동 두진한우생곱창(생간의 품질이 아주 굿) 어찌 어찌 알게 된 한 살 위의 형들이랑 같이 소곱창 먹으러 갔다. 두진한우생곱창이라는 곳이었다. 이 날 오전 오후에 자전거 타고 보은까지 다녀온 후라서 사실 몸이 아주 엉망진창이었지; 그런데 같이 다녀온 일봉형은 아주 쌩썡하셨드랬다. 사실 뭐 소곱창이 거기서 거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확실히 형의 추천이 허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저 장국이 아주 일품이었고, 원래 소 생간 같은 거 안 먹는데 지금 글을 쓰면서도 입에서 군침이 돌 정도로 또 땡긴다. 아삭아삭 씹히는 게 아주 싱싱했다는 기억이다. 기름장도 뭐 괜츈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봉덕형이 계산하셨던 것만 기억이 난다 ㅎ_ㅎ 끌고 가서는 계산만 시킨다고 나중에 엄청 뭐라 하셔서 헤헤헤 종종종종종 갚으려 .. 2016. 1. 2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