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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시작한지도 이제 2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하카, 라미야, 데캉, 잔티 뭐 그런 메이저 제품들도 많지만 나는 시가몰에서 그냥 1453카토마이저를 쓰고 있다.
액상은 다니엘주스의 텍사스시가를 피우다가
지금은 헤일로 토르크56에 정착했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연초 생각이 안 난다.
물론 처음에는 연초가 좀 땡기긴 했다.
그런데 지금은 땡기지 않는 게 아니라 그냥 연초를 피울 엄두가 안 난다.
사무실을 혼자 쓰기 때문에 그냥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면 편하고
연초를 피우러 나가기도 귀찮을 뿐더러, 연초를 피우면 감당해야 하는 냄새가 엄두가 안 난다.
하지만 또 완전히 안 피우는 건 아닌게
술 마시면 피운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피운다기 보다는..
챙겨서 피운다는 느낌이랄까?
술 마시러 갈 때 "그래도 술 마시면 연초를 피워줘야지"하는 생각에 챙기는 것이지
그리고 함께 마시는 사람이 연초를 피우기 때문에 장단을 맞추기 위해 피우는 것이지
술 마시면서도 그냥 전자담배만 피워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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